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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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지창욱, USB 찾으려다가 총에 맞았다

기사입력 2016.11.05 20:0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지창욱이 총에 맞았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 14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가 박관수가 숨기고 싶어 하는 쿠마르 유전 비리 사업과 관련한 증거를 찾아 나섰다.

이날 김제하는 현직 대통령 아들 김석환이 쿠마르 유전 사업 비리에 대한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USB를 들고 도망치자 그를 쫓아갔다. 

그러나 김석환은 자신을 따라오는 김제하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안도할 틈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박관수의 수하는 김석환에게 총을 겨누었고, 뒤늦게 나타난 김제하는 김석환을 제거하려는 박관수의 수하들을 제압했다.

병원 주차장에서는 피말리는 추격전이 이어졌다. 그리고 김제하는 어렵게 김석환에게서 USB를 빼앗았지만 결국 박관수의 수하가 쏜 총에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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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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