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 어제(3일) 스케줄 도중 실신…소속사 "병원 이상소견無"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무대에서 실신한 것과 관련, 소속사 관계자가 "이상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지난 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청춘문답' 행사에 참석했다. 신비는 이날 행사에서 갑자기 이마를 짚으며 주저앉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비가 무대에서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을 느껴 주저앉았다. 이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결과,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스케줄 진행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은 엄지가 활동을 중단하며, 현재 5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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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