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8 15: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준형, 토니안, 바다, 김상혁 등 90년대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원조 아이돌 스타들이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 총출동했다.
네 사람은 최근 ‘잘 먹겠습니다’ 녹화에 참여해 90년대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그중 토니안은 H.O.T. 활동 당시 바다에게 심쿵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띄우면서 “바다가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외에 집밥을 만들어준 첫 번째 여인”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이들 사이에서 “집밥이라면 S.E.S. 숙소에서 만난거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토니안은 당황하며 “명절 때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서 모였을 뿐”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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