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8 08:29 / 기사수정 2016.10.28 08: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실종된 13살 소년이 며칠 후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가 경험한 멈춰진 시간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가려진 시간'의 강동원, 신은수가 씨네21의 커버를 장식했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주간지 씨네21의 커버스토리 컷으로 강동원, 신은수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인다. '가려진 시간'에서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어 돌아온 13살 소년 '성민' 역으로 순수한 모습을 보여줄 강동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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