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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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또 '가불의 늪'에 빠지다…"일단 땡겨"

기사입력 2016.10.21 22:23

김주애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또 한 번 '가불의 늪'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고기를 위해 제작진에게 가불을 당겨 받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앞선 시즌에서도 순간의 유혹에 빠져 제작진에게 가불을 당겨받고는 이후 지옥같은 노동을 감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시즌에서도 이서진은 고기를 먹고싶은 욕망에 나영석 PD에게 3만 원을 가불받았다.
 
나영석은 "동생들 의견도 듣고 결정해라"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얘네들도 아까부터 고기를 먹고 싶어 했다"며 망설임 없이 가불을 선택했다. 그렇게 받은 3만 원으로 세 사람은 5천원 어치 고기를 구입해 먹었다.

이에 가불을 받은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앞으로의 내용을 궁금하게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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