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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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이준, 최지우 선긋기에 "기다리겠다"

기사입력 2016.10.18 22: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최지우의 선긋기에 기다리겠다고 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8회에서는 마석우(이준 분)가 차금주(최지우)의 선긋기에 기다리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석우는 차금주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키스를 하며 고백을 하려고 했다. 그때 차금주가 함복거(주진모)의 연락을 받으면서 고백을 하지 못했다.

마석우는 다시 차금주를 불러내 "순서가 좀 바뀐 것 같지만 저 차사무장님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 차금주는 "저도 변호사님 좋아한다. 같이 일하는 변호사님으로 좋아한다"고 했다.

마석우는 "거기까지 만이냐?"라고 물었다. 차금주는 "솔직히 당황스럽다. 생각지 못한 일이라. 제 대답이 서운해요?"라고 했다. 마석우는 "저도 제가 앞서나간 거 같다. 기다리겠다"고 차금주를 향한 마음을 접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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