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28
연예

'라디오스타' 박수홍, 늦깎이 클러버의 고백 "클럽 부작용 있다"

기사입력 2016.10.18 12:58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수홍이 클럽에 다니면서 생긴 '클럽 부작용'에 대해 고백한다.

19일 방송 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클럽 마니아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수홍은 클럽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쉼 없이 방출했다. 그는 "이건 미친 문화에요"라며 클럽 문화에 대해 신명 나게 설명하던 중 클럽의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부작용을 이겨내려 새로 생긴 습관을 공개하면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이후 박수홍은 클럽에 온 현장감을 느끼게 해줄 클럽댄스까지 선보였다. 그는 김완선과 커플 클럽댄스를 췄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박수홍은 자신의 아줌마 파마의 의외의 장점을 밝힌다. 그는 여성의 시선을 끌고 싶을 때 "강아지 대신 파마머리만 있으면 된다"는 엉뚱한 고백을 해 4MC가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박수홍은 자신에게 달리는 악플이 좋다는 깜짝 고백과 웃픈 이유까지 밝힌다. 그의 고백을 들은 김수용은 박수홍에게 악플을 단 적이 있다며 댓글 내용까지 공개했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 말다툼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