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피렌체 밝힌 자체발광 여신 미모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커버 모델로 변신한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2017 S/S 컬렉션에 초대된 바 있다. 이민정의 이번 밀라노 일정을 함께 하며 쇼에 참석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을 포착했다.

밀라노 일정을 마친 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본사가 있는 피렌체로 이동한 이민정은 이번엔 ‘슈즈 포 스타’라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슈즈 포 스타’는 할리우드 배우들이나 톱 셀레브리티만을 초대해 페라가모의 장인들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구두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다. 

이민정은 패션쇼는 물론 ‘슈즈 포 스타’의 과정들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피렌체 현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와 가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프로 모델 같다는 칭찬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그라치아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