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3 14:43 / 기사수정 2016.10.13 14: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삼시세끼' 나영석PD가 배우 윤균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나영석PD는 어촌편의 멤버구성을 묻는 질문에 "균상이는 먼저 내가 러브콜했다. 그후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저희는 늘 어떤 사람의 인성, 생각이 훨씬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연기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윤균상과 같이 작업을 한 스태프들의 추천이 있었다. 균상씨도 말나온김에 만나봤더니 실제로 들었던 것처럼 생각도 바르고 건강한 친구여서 주저않고 캐스팅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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