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승우, 봉태규, 김정태가 예능으로 뭉친다.
KBS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승우, 봉태규, 김정태가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김승우, 봉태규, 김정태를 비롯해 개그맨 문세윤, 전 아나운서 김일중, KBS 배드민턴 해설위원 하태권 등이 출연하며 이들의 육아와 살림 등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첫방송 된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후속으로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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