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세 단어' 음원 올킬 소감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12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SECHSKIES LIVE NEWS EP.02'를 진행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세 단어'가 전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른 사실을 알리며 자축했다.
은지원은 "팬 여러분이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했고, 김재덕은 "노래를 듣는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이 틀린 방법이라고 하더라. 이후 요령껏 스트리밍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지원은 "올해 아이돌 최초로 일간 1위를 기록했다고 하더라. 11월에 빅뱅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것만으로도 뿌듯하고 감사드린다. 타블로와 퓨쳐바운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또 은지원은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모습과 음악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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