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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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최지우, 소송 증거 빼내려 '술집마담 변신'

기사입력 2016.10.11 22: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지우가 증거를 빼내기 위해 술집마담으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6회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가 술집마담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금주는 평소와는 다른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심원장(김원해)의 방을 찾아가 멱살부터 잡았다.

차금주는 "나 차마담이다. 술을 마셨으면 술값을 줘야지. 계좌이체 해 준다며. 양주 쳐 먹고 돈 이렇게 많이 벌면서 먹튀를 해?"라고 소리쳤다. 심원장은 차금주의 난동에 어이 없어 하며 방에서 빠져나갔다.

차금주는 병원의 보안요원들에게 심원장을 다른 의사로 착각했다고 둘러댔다. 그 시각 심원장의 방에서는 오안나(배누리)가 의료소송 증거인 수술 동영상 자료를 빼내려고 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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