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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제이슨 키드 "르브론과 같이 뛰고 싶다는 얘기 한 적은 있어"

기사입력 2007.11.29 22:01 / 기사수정 2007.11.29 22:01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뉴저지 넷츠의 포인트 가드, 제이슨 키드는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미국 대표팀에 소속되었을 당시,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잠깐 얘기한 적이 있음을 시인했다.

주전 파워 포워드 케빈 마틴의 부상으로 골밑 공백이 생긴 덴버는 NBA의 하위리그인 NBDL(National Basketball Development League)에서 뛰고 있는 센터/포워드 젤라니 맥코이와 계약하기로 했다. 젤라니 맥코이 영입을 위해 덴버는 가드 마이크 윌크스를 방출했다.

마이애미 히트의 감독,  팻 라일리는 힛트가 클리블랜드의 바레장을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한편, 2년 동안 페건을 에이전트로 고용했었던 마이애미의 포워드 리키 데이비스는 앤더슨 바레장의 에이전트인 댄 페건에 대해 혹평했다.  "그는 지저분한 작자야. 공식적인 것 말고도 비공식적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거든. 내가 바레장에게 충고하건대, 에이전트를 바꾸는 게 좋을 것이야."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시카고 불스의 스캇 스카일스 감독, 하지만 아직 팀 로스터에 변화를 가하거나 할 계획은 없다며, 자신의 선수들을 향해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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