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산들이 고등학생 팬을 격려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그렇게 있어줘'를 발표한 그룹 B1A4의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산들이 너무 좋아서 공부가 안 된다'는 팬과 전화 연결을 했다. 산들은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팬에게 "아직은 괜찮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말부터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무살에 데뷔했다"고 팬을 격려했다.
산들은 팬에게 "고1이면 시간 많이 남았다. 더 열심히 해서 멋있는 팬이 됐으면 좋겠다. 나도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할 테니 화이팅해라"고 응원했다. 전화를 끊은 뒤 산들은 "팬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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