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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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옥택연, 박소현과 약속 지킨다…'러브게임' 단독DJ 도전

기사입력 2016.10.02 10: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PM 택연이 배우 박소현과의 약속을 지킨다.

오는 3일 방송하는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옥택연이 단독DJ로 출연한다. 

최근 추석연휴 박소현과 더블DJ로 나섰던 옥택연은 "조만간 다시 '러브게임'을 찾아오겠다. 언제든 불러달라"고 했고 이에 박소현은 "개천절에 아예 단독진행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옥택연의 단독진행이 성사됐다. 



옥택연은 지난 추석 방송에서 박소현과 함께 더블 디제이로 활약하며 안정적이면서도 재치있는 진행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사연 리딩 실력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취자와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택연이 단독DJ로 나서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3일 오후 6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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