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9 21: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기덕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 원동력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손석희 앵커는 영화 '그물'로 돌아온 김기덕 감독에게 "과거에는 영화를 만드는 원동력이 증오라고 말한 바 있다. 지금도 유효한가"라고 질문했다.
김기덕 감독은 "내가 만들었던 초기 영화들을 보면 날것이 있었고 분노도 담겨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비평가들도 나를 그렇게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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