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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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사리오 손바닥 염좌, 송광민 담 증세로 결장"

기사입력 2016.09.24 17:07 / 기사수정 2016.09.24 17:10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윌린 로사리오(27)와 송광민(33)이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6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이태양이 나서고, 하주석(유격수)-장민석(중견수)-정근우(2루수)-김태균(지명타자)-이양기(좌익수)-양성우(우익수)-김회성(1루수)-신성현(3루수)-허도환(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와 3루수 송광민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화 관계자는 "로사리오는 왼쪽 엄지 아래 손바닥 부위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제외됐다. 지난 20일 대전 LG전에서 헨리 소사에게 홈런을 치고 난 이후 통증을 느꼈고, 오늘 연습 도중에 다시 통증을 호소했다. 송광민은 목 담 증세로 빠졌다"고 설명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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