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와 에릭남이 이마 키스 후 가까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에릭남,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가을을 느꼈다. 솔라는 지난 추석맞이 부부단합 대회에 대해 "솔직히 난 요리가 의문이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에릭남은 "그거랑"이라며 부끄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에릭남은 부부 듀엣가요제에서 솔라의 이마 키스를 떠올린 것. 솔라는 "단합대회 후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에릭남 역시 "처음으로 먼저 애정표현을 한 거잖아요. '이제 내가 편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좋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색 테마파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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