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예 김주나가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Summer dream으로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합니당. 넘나 설레요~ 4번째 순서로 주나가 나오니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뱅크' 대기실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주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공중파 데뷔 무대를 앞둔 김주나의 설렘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김주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생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썸머 드림(Summer Dream)'의 무대를 꾸민다.
지난 12일 데뷔 싱글 '썸머 드림'을 발표한 김주나는 20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이어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중에 입성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데뷔곡 '썸머 드림'은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한 팝 알앤비 곡으로 진행될수록 증폭되는 분위기와 김주나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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