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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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고생했다 양의지'[포토]

기사입력 2016.09.20 21:51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에만 5점을 뽑아낸 두산이 삼성에 6:4로 승리를 거두며 8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양의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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