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3 09:47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훈훈한 외모와 감성 연기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이상윤은 남자 주인공 서도우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한다. 이상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남'의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멜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극중 서도우(이상윤 분)는 건축학과 강사로서, 훈훈한 외모와 반듯한 성격을 지닌 남자다.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 자신의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가졌다. 여기에 이숙연 작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대사와 김철규 감독의 감성 연출, 그리고 배우 이상윤의 연기력이 더해져 서도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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