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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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FA시장 나왔다…엠에스팀 "9월 초 계약만료"

기사입력 2016.09.12 16:29 / 기사수정 2016.09.12 16:2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문채원이 FA시장에 나왔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문채원과의 계약은 이달 초 만료됐다"며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문채원은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몸담았던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해 FA시장에 나오게 됐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다.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공주의 남자', '착한 남자', '굿 닥터' 등의 작품으로 배우 필모그래피를 풍부하게 채웠고, 지난 5월 종영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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