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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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병헌 "헐리우드 배우들 똑같다…쉬는 시간 감독님 뒷담화"

기사입력 2016.09.11 16:01 / 기사수정 2016.09.11 16: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병헌이 '매그니피센트7'에 함께 출연한 글로벌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로 돌아온 배우 이병헌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병헌은 함께 영화를 촬영한 헐리우드 배우들에 대해 "더운 날씨에 함께 동고동락하다보니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에단호크와는 동갑이라 더 빨리 친해졌다"고 전했다.

또 "헐리우드 배우들도 촬영 대기 시간에 감독님 뒷담화도 하며 한국 배우들과 똑같이 놀더라. 특히 에단호크가 가장 뒷담화를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1962년 영화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병헌,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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