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9 08: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영진이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UL엔터테인먼트 양현승 대표는 "이영진은 데뷔 후 끊임없이 노력해온 배우다. 앞서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연기자이고,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특별한 여배우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 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연기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진은 모델로 데뷔한 후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영화 '환상속의 그대', '요가학원',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 왔다. 뿐만 아니라 연예·뷰티 프로그램 진행과 다수의 광고 등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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