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8 14:55 / 기사수정 2016.09.08 14: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KBS 1TV 새 일일극 '그래도 사랑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8일 김동준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동준이 '그래도 사랑해'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일일극인만큼 본인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고 기대감이 큰 상태다"라고 전했다.
김동준이 출연하는 '그래도 사랑해'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힐링드라마다. 김동준은 극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윤수호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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