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4
스포츠

두산 류지혁, 최충연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시즌 3호'

기사입력 2016.09.04 14:41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류지혁(22)이 솔로 홈런을 날렸다.

류지혁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14차전에서 3루수 겸 8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류지혁은 삼성의 선발 투수 최충연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류지혁의 시즌 3호 홈런.

이 홈런으로 두산은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