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2016년 역주행의 아이콘 가수 한동근이 뉴이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동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회사 보이그룹인 뉴이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플레디스 패밀리2"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지난달 26일 SNS를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인 임나영, 주결경과 찍은 사진을 "플레디스 패밀리!"라는 멘트와 함께 업로드 한 그가 이번에도 역시 같은 회사 소속 가수인 뉴이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같은 회사 소속 가수간 끈끈함을 과시했다.
사진 속 한동근과 뉴이스트는 마치 한 그룹의 멤버 같은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역주행을 하게 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려 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 한동근과 지난달 2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5th Mini Album 'CANVAS'의 타이틀곡 'Love Paint(Every Afternoon)'로 컴백 무대를 갖게 된 둘의 만남으로 서로를 응원할 한동근과 뉴이스트의 우정에 네티즌 또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동근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무대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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