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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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석진♥전소민, 촬영장 안팎으로 '기승전 로맨틱'

기사입력 2016.08.31 15: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양봉업자 커플’에 등극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과 그를 길들이게 될 당찬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으로 분할 하석진과 전소민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모든 촬영이 끝난 뒤 포스터 현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시안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스태프를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의 호흡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빛났다. 전소민은 촬영 내내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히 밝혔다. 하석진 역시 전소민을 다정하게 리드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서로의 스타일링을 체크해주거나 모니터링을 함께 하기도 했다. 
 
‘1%의 어떤 것’의 관계자는 “하석진과 전소민은 촬영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춰왔었기에 이번 포스터 촬영이 더 할 나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촬영 내내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으로 인해 더욱 설레는 분위기의 포스터가 만들어질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돼 인기를 얻은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를 그린다. 2016년 10월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딘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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