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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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측 "9월 제주도로 포상휴가…일정 조율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8.29 17:19 / 기사수정 2016.08.29 17: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국내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9일 '싸우자 귀신아' 측은 "출연진과 제작진이 오는 9월 8일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의 스케줄은 현재 조율중"이라고 전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김소현, 옥택연, 권율 등이 주축으로 나선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오싹하면서도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평균 시청률 3~4%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기준) 등을 기록하며 꾸준히 시청률을 유지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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