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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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준기, 게임 몰입 최강…토르 빙의까지

기사입력 2016.08.28 19: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준기가 토르에 빙의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등이 게스트로 등장, 황좌의 게임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해의 문을 통과한 10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어릴 적 사진엔 모두 뿅망치가 합성되어 있었다. 모두가 뿅망치를 하사받았지만, 남들보다 늦은 9, 10 황자 송지효, 이준기는 뿅망치를 스스로 찾아야 했다.

이어 펼쳐진 1차 황자의 난. 뿅망치로 다른 황자 뒤통수에 붙은 하트 2개를 먼저 획득하는 황자가 승리. 상위권 4황자와 하위권 6황자의 운명이 갈리고, 하위권 6명 중 꼴찌는 바로 폐세자가 된다.  

사극 말투로 폼을 잡던 이준기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뿅망치를 찾기 시작했다. 개리, 이광수가 뿅망치가 없는 이준기에게 다가왔지만, 이준기는 태연하게 벗어났다. 한참 후 뿅망치를 찾은 이준기는 "이제 끝났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토르에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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