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9 08:00 / 기사수정 2016.08.28 18: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호흡을 맞출 상대배우 오연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경기도 가평에서 취재진과 만난 박해진은 "오연서가 영화 '치인트'의 홍설을 맡게 됐다"라며 "사실 나도 아직까지 직접 본 적은 없어서 드라마에서 홍설을 맡았던 김고은과의 비교는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고은이도 홍설 역할을 잘 해냈기 때문에 비교라기 보다는 각자의 특색이 있는 것 같다. 고은이는 웹툰 그 이상의 홍설을 새롭게 표현했다"라며 "오연서의 경우에는 가상캐스팅 당시에도 많이 언급됐던 것으로 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외적인 싱크로율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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