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달의 연인' 홍보에 나섰다.
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첫 방송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글을 남겼다.
서현은 "갑자기 가을이 찾아온 듯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해요. 29일 오후 10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첫 방송.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토벤이'라 불리는 말 옆에서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한복을 입은 채 단아한 표정을 선보이는 서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현은 '달의 연인'에서 후백제 견훤의 넷째 아들 금강의 유일한 핏줄인 우희 역을 맡았다.
한편, 서현이 출연하는 '달의 연인'은 고려소녀로 빙의된 21세기 소녀와 차가운 가면 속 뜨거운 심장을 감춘 황자의 운명적 로맨스를 담았다. 서현과 더불어 이준기, 아이유(이지은), 강하늘, 홍종현, 남주현, 엑소 백현, 지수, 윤선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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