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수지 자작곡 응원 "미모만큼이나 예쁜 목소리"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원더걸스 선미가 미쓰에이 수지의 첫 자작곡을 응원했다.

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애틋하게 #좋을땐 #수지 #심은지 미모만큼이나 예쁜 목소리 두사람 조합 꿀"이라는 글과 함께 수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한 눈화장을 하고 라이더 자켓을 입은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의 수지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지는 이날 0시 자신의 첫 자작곡이기도 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15 '좋을 땐'을 발표, 호평을 얻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자작곡을 발표, 편곡을 맡은 심은지와 함께 공동으로 작곡을 완성해 감성적인 음악을 만들어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