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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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허리 쪽 미세 통증 교체 '선수 보호 차원'

기사입력 2016.08.23 19:44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김재호(두산)가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재호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재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을 기록한 뒤 3회말 두 번째 공격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회말 공격을 마치고 4회초가 시작되자 김재호는 류지혁과 교체돼 라인업에 빠졌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호 선수는 허리 부분에 뻐근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4회말이 진행되는 LG에 현재 0-2로 뒤졌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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