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공명이 귀여운 공시생 진공명으로 안방을 찾는다.
23일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내달 5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속 공명의 모습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명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미소부터 귀엽게 혼술을 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공략 중이다. 깔끔한 니트와 셔츠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혼술남녀'에서 공명은 극 중 지방대를 졸업하자마자 노량진에 뛰어들게 되는 공시생 공명 역을 맡았다. 실제 나이와 비슷한 또래의 캐릭터를 맡은 공명은 현실적인 공시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선 연애, 후 합격을 지향하는 풋풋하면서도 거침없는 직진 사랑꾼 면모를 선보일 예정.
한편 '혼술남녀'는 오는 9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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