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포토] '엄지 척!' 상대도 인정한 이대훈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은 상대로 인정한 남자다. 

남자 태권도 68kg급의 이집트 대표 고프란 아흐메드(오른쪽)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패자부활전에서 자신을 꺾은 한국의 이대훈에게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있다.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진출한 동메달결정전에서 자우드 아찹(벨기에)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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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