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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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6.08.19 06: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수목드라마 'W'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W'는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오연주(한효주 분)을 지키기 위해 강철(이종석)이 이별을 택하고 모든 것을 꿈으로 처리해줄 것을 부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주는 현실로 돌아와 웹툰을 꿈으로 마무리했고, 그의 기억 속에서 자신이 잊혀지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또 오성무(김의성)의 얼굴이 현실 세계에서 사라진 가운데 그의 얼굴로 진범이 웹툰 세계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벌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8.7%,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4.9%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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