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8 08: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세 '신스틸러' 배우 최병모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전격 합류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최병모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태조의 부인 동산원부인과 정종의 비 문공왕후의 아버지 박영규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최병모가 맡은 박영규는 배신이 습관이자 중독인 인물로 정종(홍종현 분)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우희(서현)를 첩자로 이용하며 극에 더욱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