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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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뜻깊었던 광복절 특집…시청률도↑

기사입력 2016.08.16 07: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광복절을 맞이해 의미있는 특집으로 재미는 물론 시청률도 잡았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3.192%를 기록, 지난 방송분(2.841%)보다 0.351%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대표로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고 일일 비정상으로 기니 대표 가심, 리비아 대표 아미라, 영국 대표 네이슨, 일본 대표 오오기, 중국 대표 왕심린 등이 나서 식민 지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호평을 받았다. 독일 대표 닉을 통해 독일의 철저한 역사교육 시스템 등을 들어보는 등 광복절 특집에 걸맞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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