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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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요트] 김창주-김지훈, 男 2인승 470 딩기 14위 유지

기사입력 2016.08.15 11:37 / 기사수정 2016.08.16 15:22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요트 남자 2인승 470 딩기의 김창주(31,인천체육회)-김지훈(31,인천체육회)이 요트 470 2인승 딩기 종목 14위를 유지했다.

김창주와 김지훈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요트 남자 470 종목에서 7차 레이스까지 넷포인트 79점을 기록하며 전체 26개 팀 중 14위를 기록했다.

5차 레이스까지 14위에 올라있던 김창주와 김지훈은 이날 열린 6차 레이스에서 13위, 7차 레이스에서 21위를 기록해 총 34점의 벌점을 받아 전체 14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앞서 치러졌던 2차 레이스에서 25위를 기록해 이날 경기에서는 벌점 제외가 없었다.

현재 7차 레이스까지 치러졌고 앞으로 3번의 레이스를 남겨둔 가운데 김창주와 김지훈은 상위 10팀까지 진출 가능한 메달레이스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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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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