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힙합의 민족2'가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인 가운데, 캐스팅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9일 오후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힙합의 민족2'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다. 확정된 출연자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봉태규가 MC로, 양미라가 도전자로 출연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모두 정해진 캐스팅은 아니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힙합의 민족'은 지난 4월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힙합 가수들과 60세 이상의 여배우들이 만나 랩배틀을 벌이며 경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로 제작되는 '힙합의 민족2'는 달라진 포맷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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