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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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측 "'캐리어' 출연 확정, 로펌 대표 役"(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8.08 18: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현성이 MBC 새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을 확정했다.

8일 장현성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현성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이동수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에 SBS '닥터스'에서 의사로 열연 중인 장현성이 차기작에서는 법조인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로 앞서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MBC '몬스터'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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