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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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사격] '女 10m 공기 권총' 곽정혜-김민정, 결선 진출 좌절

기사입력 2016.08.07 22:20 / 기사수정 2016.08.07 22:3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의 곽정혜(30,IBK기업은행)와 김민정(19,KB국민은행)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곽정혜와 김민정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본선을 치렀다.

곽정혜와 김민정은 나란히 총합 380점을 쏴 15위, 18위를 기록했다. 사격 규정성 동정일 경우 동점 시 표적 가장 안쪽 원(내10점)에 명중시킨 횟수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규정으로 순위가 갈렸다.
 
본선 성적 상위 8위까지만 결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곽정혜와 김민정 모두 결선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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