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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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첫 미니앨범, 세고 하드한 곡 많이 수록됐다"

기사입력 2016.08.01 16:23 / 기사수정 2016.08.01 16: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힙합 뮤지션 베이식이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베이식의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베이식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솔직히 지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다소 기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 "타이틀곡 '나이스'라는 곡은 대중적이고, 시원한 느낌의 곡이다. 내가 원래 예전부터 음악을 할 때 주로 보여줬던 세고 하드한 곡들이 수록곡으로 들어갔다. 이노베이터나 슬리피, 지투와 화사가 도와줬는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며 피처링에 도움을 준 아티스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베이식의 첫 미니앨범 '나이스'는 오는 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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