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1 09:41 / 기사수정 2016.08.01 09: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2일 베일을 벗게 될 SBS 신규 파일럿 '맨 인 블랙박스'의 구성이 공개됐다.
SBS '맨 인 블랙박스'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과학 수사, 법정 대결, 미스터리, 블록버스터 등의 장르를 한 번에 만나보는 재미와, 여러가지 안전 상식까지 제공하는 종합 선물세트가 될 예정이다.
'스키드 마크' 코너에서는 1998년부터 18년간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해 죽음의 등굣길로 불리는 한 도로에 대한 미스터리를 분석해본다. 지금까지 사망자만 7명, 부상자 60여명을 낸 이 도로에서 얼마전 또다시 사고가 발생했다. 여고생 3명을 태운 택시가 질주 끝에 3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끈질긴 추적과 전문가와 실험을 통해 알아낸 충격적인 사고 원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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