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까지 수리비 지원 및 무상 견인 서비스
- 내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 이용 시 중복 할인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는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아픔을 나누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국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차량 파손에 의해 보험 수리를 받는 고객은 자기 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비보험)를 받는 고객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차 '내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차 A/S 브랜드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 안경욱 AS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부담을 없애고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내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의 문의나 무상 견인 서비스 신청은 르노삼성차 엔젤 센터(080-300-3000)로 하면 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르노삼성차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