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수진이 야외활동자제 재난 문자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이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영순과 박수진, 유재환은 집 앞에 그늘막을 쳐놓고 홈캉스를 즐기며 떡갈비와 유부전골을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평화로운 식탁에 재난 문자 경고음이 울렸다. 폭염주의보 탓에 임산부와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문자가 온 것.
임산부인 박수진과 노약자인 심영순은 해당 문자를 받고 민망한 듯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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