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6 16:34 / 기사수정 2016.07.26 16: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연서가 '국가대표2'를 통해 깍쟁이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는 생각을 전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현 감독과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참석했다.
'국가대표2'에서 오연서는 쇼트트랙 경기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퇴출 당한 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는 채경 역을 맡았다. 숏컷 스타일에 거친 말도 서슴없이 내뱉는 채경 캐릭터를 통해 오연서는 남다른 승리욕과 반항적이고 차가운 모습까지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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