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가 호조의 출발을 알렸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첫 회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CG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된 ‘스파크’ 1회에서는 극중 유명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나종찬(윤가온 역)과 남보라(손하늘 역)의 까칠한 첫 만남이 그려졌으며, 남보라를 파파라치 기자로 오해한 나종찬이 실랑이를 벌이던 중, 하늘에 떠오른 의문의 빛이 두 사람을 향해 떨어지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운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물론,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펜타곤’이 참여한 삽입곡 ‘귀 좀 막아줘’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배경 음악들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전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스파크’는 지난 14일 진행된 시사회 현장을 실시간 V앱 방송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TV캐스트 채널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과 메이킹, 관전포인트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파크’는 26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웹드라마 '스파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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