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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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진정한 아름다움 찾는다…미인킹 선발대회

기사입력 2016.07.25 14: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뚜렷한 개성을 지닌 '미인'들이 SBS '스타킹'을 찾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미인 찾기에 나선다. 

이번 '미인킹 선발대회'에는 5명의 미인 대회 출신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우선 '그레이트 코리아' 홍보 사절 미즈 진을 수상한 김소진은 6남매의 엄마로 출연자 중 유일한 40대 주부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니 섹시미는 사라지고 전통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다둥이 엄마인 그는 여섯 아이 모두 자연 분만과 모유 수유를 했다고 밝힌다. 

청각장애인들만 참가할 수 있는 '미스 데프 코리아' 미인 대회에서 1등을 한 출연자는 아름다운 발레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쪽 귀에 있는 보청기와 사람의 입 모양에 의존해 대화를 하는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완벽하게 의사 소통을 펼친다. 

이외에도 눈빛 하나로 남자 패널들을 기립 박수 치게 만든 섹시 눈빛퀸, 건강한 몸과 보디 라인을 보여준 세계 최초 피트니스 미인 선발대회 '미스 섹시백' 최우수상 출연자, 서울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진까지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미녀 김진솔 등도 출연한다 .

한편 '스타킹'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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